토마토시스템은 지난 25일과 26일 양일에 걸쳐 서울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소통·화합·신뢰'를 주제로 전 직원 워크샵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새로운 회사 미래상을 만들기 위해 진행됐다.
회사는 이날 행사에서 내부직원의 기술적 이해를 넓히기 위해 올 상반기 출시한 '엑스빌더5(eXbuilder5)'와 하반기 출시 예정인 협업기반 모델링 툴 '엑스이알디(eXERD)'에 대한 소개를 진행했다. 외부 전문인사의 경영진단 컨설팅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이상돈 대표는 "조직 내 원활한 소통을 꾀하고 활기찬 직장을 만들어나가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 직원들간 소통과 화합, 신뢰를 극대화해 건강한 조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할 것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