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보이 S'는 PC보안과 취약성을 진단·조치하며, '컴보이 P'는 개인정보 보호 수준을 진단·조치하는 제품으로 PC 개인정보 보호수준을 알기 쉽게 지수를 통해 나타내는 보안 솔루션이다. '컴보이 PMS'는 보안 패치를 강화해 패치 진단 및 배포관리를 자동화 해주는 시스템으로 소프트웨어와 윈도의 보안 업데이트 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PC가 안전하게 구동될 수 있도록 조치한다.
컴보이는 특히 보안 상태를 점수로 나타내어 전체, 부서, 사용자의 수준을 가시적으로 표시함으로써 보호조치를 적극적으로 유도한다. 많은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에서 도입해 사용하고 있다. 최근, 해외 전시에도 잇따라 참가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컴보이 제품은 점차 해외시장에서도 인지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
지인소프트 관계자는 "최근 보안인프라가 약해져 악성코드 공격을 많이 받고 있는 만큼 안전한 사이버공간을 위한 정보보호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보안 담당자만의 노력만으로는 안전하게 지킬 수 없으며, 모든 구성원이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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