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평가 서비스 '잡플래닛'과 전월세 부동산 정보서비스 '직방',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비트'가 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채널을 활용해 서로의 서비스를 함께 홍보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세 회사는 '2030 세대 필수 애플리케이션'이라는 콘셉트 아래, '세가지 앱만 있으면 소개팅에서 승률이 99%', '직장과 거주지, 감성(음악) 세 분야의 최적화된 개인화 서비스' 등의 문구로 홍보와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잡플래닛은 해당 기업에 근무 중이거나, 근무한 임직원이 작성한 솔직한 내부 평가를 바탕으로 취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2014년 4월 서비스를 시작했고 현재(7월 기준) 월간 사용자는 300만명, 누적 기업 리뷰와 정보는 50만 건 이상이다.
직방은 전월세 부동산 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앱)으로 2012년 1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내려받기건수(누적) 800만건, 이용자수(누적) 900만명에 달한다.
비트는 광고기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로, 지난달 출시 15개월만에 400만 회원을 돌파했다.
김지선기자 dubs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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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회사는 '2030 세대 필수 애플리케이션'이라는 콘셉트 아래, '세가지 앱만 있으면 소개팅에서 승률이 99%', '직장과 거주지, 감성(음악) 세 분야의 최적화된 개인화 서비스' 등의 문구로 홍보와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잡플래닛은 해당 기업에 근무 중이거나, 근무한 임직원이 작성한 솔직한 내부 평가를 바탕으로 취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2014년 4월 서비스를 시작했고 현재(7월 기준) 월간 사용자는 300만명, 누적 기업 리뷰와 정보는 50만 건 이상이다.
직방은 전월세 부동산 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앱)으로 2012년 1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내려받기건수(누적) 800만건, 이용자수(누적) 900만명에 달한다.
비트는 광고기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로, 지난달 출시 15개월만에 400만 회원을 돌파했다.
김지선기자 dubs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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