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타트업 피칭 오디션' 성료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하는 국내 스타트업의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22일 K-ICT 본투글로벌센터 주관으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케이글로벌 커넥트 판교'(K-Global Connect Pangyo) 행사에 벤처 업계 종사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가 주최하고, K-ICT 본투글로벌센터,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이날 행사에는 세계 각 분야별 전문가가 참석해 핀테크, 사물인터넷, 가상현실 등에 대한 해외 진출 전략과 최신 동향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이날 참관객들은 16개 스타트업이 출전한 '글로벌 스타트업 피칭 오디션'에 열띤 반응을 보였다.
투자유치 뿐만 아니라 상금(2450만원)을 걸고 펼친 대회에서 최종 우승은 리니어블(Lineable, 대표 문석민)이 차지하며 1000만원의 창업자금을 거머졌다. 우수상은 근소한 차이로 에버스핀(Everspin, 대표 하영빈), 더블미(DoubleME, 대표 알버트 김)에게 돌아갔으며, 상금은 각 500만원이 주어졌다. 장려상은 펀다(FUNDA, 대표 박성준), 프라센(Frasen, 대표 우효준), 아이아라(AIARA, 대표 최우철) 총 3개팀이 받았다. 상금은 기업별로 150만원이 전해졌다.
이날 발표를 한 김지은 리니어블 마케팅 매니저는"무엇보다 해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공개적으로 열린 대회에서 우승을 해 더욱더 책임감을 갖게 됐다"면서"이번에 받은 상금은 앞으로 글로벌 사업 확장을 하는데 사용할 것"이라는 수상소감을 말했다.
김지선기자 dubs45@dt.co.kr ▶김지선기자의 블로그 바로가기
22일 K-ICT 본투글로벌센터 주관으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케이글로벌 커넥트 판교'(K-Global Connect Pangyo) 행사에 벤처 업계 종사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가 주최하고, K-ICT 본투글로벌센터,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이날 행사에는 세계 각 분야별 전문가가 참석해 핀테크, 사물인터넷, 가상현실 등에 대한 해외 진출 전략과 최신 동향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이날 참관객들은 16개 스타트업이 출전한 '글로벌 스타트업 피칭 오디션'에 열띤 반응을 보였다.
투자유치 뿐만 아니라 상금(2450만원)을 걸고 펼친 대회에서 최종 우승은 리니어블(Lineable, 대표 문석민)이 차지하며 1000만원의 창업자금을 거머졌다. 우수상은 근소한 차이로 에버스핀(Everspin, 대표 하영빈), 더블미(DoubleME, 대표 알버트 김)에게 돌아갔으며, 상금은 각 500만원이 주어졌다. 장려상은 펀다(FUNDA, 대표 박성준), 프라센(Frasen, 대표 우효준), 아이아라(AIARA, 대표 최우철) 총 3개팀이 받았다. 상금은 기업별로 150만원이 전해졌다.
이날 발표를 한 김지은 리니어블 마케팅 매니저는"무엇보다 해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공개적으로 열린 대회에서 우승을 해 더욱더 책임감을 갖게 됐다"면서"이번에 받은 상금은 앞으로 글로벌 사업 확장을 하는데 사용할 것"이라는 수상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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