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은 비강을 덮고 있는 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찬 공기와 황사, 집먼지 진드기 등이 코 점막을 자극해 생긴 염증 부산물이 밖으로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해 비강 내와 부비동 안에 염증이 생기며 발생한다. 한방에서는 비, 폐, 신이 허약해지고 몸의 면역 기능이 떨어져 기와 혈의 순환이 원활하지 못할 때 몸 속 노폐물이 쌓여 나타나는 증상으로 보고 있다.
하루 종일 꽉 막혀 있는데다가 코를 아무리 풀어도 좀처럼 시원해지지 않는 답답함은 비염 환자들에게 있어 큰 고통이다. 이에 아람한의원에서는 비방 한약재를 사용한 배농치료와 체질별, 증상별 맞춤 한약 처방으로 비염 환자들에게 마음껏 숨쉴 수 있는 자유를 제공하고 있다.
'콧물빼기 달인'으로 불리는 김난희 원장의 배농치료법은 한약을 고아 만든 약물을 코 안 점막에 흡수시켜 고인 농을 배출시키는 치료법이다. 이미 '생활의 달인' 등 TV 프로그램에서도 이를 심층 소개할 정도로 크게 주목 받고 있다. 만성적으로 코가 차 있어 답답한 증상, 안면통과 두통, 피로감을 없애고 배농고가 코 안 점막을 따라 흡수되어 생기는 부비동 안의 염증을 근본적으로 치료해주기 때문에 코 점막이 붓는 증상, 후비루, 기타 알레르기 증상까지 없애준다.
아람한의원의 배농치료는 동의보감의 '신이고' 처방을 기본으로 몇 대째 내려오는 비방한약재를 추가한 아람한의원만의 비방약을 약솜에 묻혀 코 안 점막에 흡수시킨 뒤 비강 내와 부비동 안에 고여있는 염증 부산물을 배출시키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아람한의원 '콧물빼기 달인' 김난희 원장은 "늘 코 속이 붓고 코가 차 있는 비염 환자들은 하루 만이라도 마음껏 숨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할 정도로 이루 말할 수 없는 불편함과 고통에 시달리곤 한다"며, "하지만 배농치료는 환자의 코 상태 및 몸 상태를 면밀히 살핀 뒤 조심스럽게 진행되어야 하기 때문에 전문가를 찾아 상담을 받은 뒤 진행하는 것이 좋으며, 자신의 체질, 증상에 맞는 치료법과 함께 진행하면 더욱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인터넷마케팅팀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