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머니는 케이페이 애플리케이션 내에 본인 명의의 계좌를 등록한 후 결제 시 핀(PIN)인증 만으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현재 우리, 씨티, 기업은행 등 국내 14개 은행 중 주거래 은행을 선택해 자유롭게 등록, 결제할 수 있다. 또 K머니로 결제 시 결제 금액의 1.5%를 무조건 적립해 주고 누적된 적립캐시는 1만원 이상부터 현금으로 즉시 전환이 가능하도록 했다.
K머니는 케이페이가 적용된 SK네트웍스, 까사미아, K2코리아 등 10만여 온라인 가맹점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며 차후 오프라인 가맹점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다.
박소영기자 cat@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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