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비씨(대표 최영철)는 지난해(2014년 7월~2015년 6월) 매출 199억 9438만원, 영업이익 41억5803만원, 순이익 34억8780만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40.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2.2% 늘었다. 합병비용 7억5787만원이 반영된 순이익은 52.5%가 늘었다.
회사측은 "서버보안 솔루션인 '레드캐슬'의 잇따른 공급과 지난해 출시한 '오쓰캐슬'의 판매 확대로 관련 매출이 30% 이상 성장했다"며 "응용보안 사업에서는 모회사인 SGA가 지난해 진출한 교육SI사업에 솔루션을 공급하면서 사업적 시너지를 강화 하고 있으며 샵(#)메일 사업을 본격화 하는 등 꾸준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영철 대표는 "하반기 관공서를 중심으로 집중되는 보안 사업 수주와 함께 신규사업의 가시화로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최대실적을 경신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꾸준한 연구개발 및 정부과제 수행을 통한 우수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필요 시에는 동종업종에 있는 회사들을 발굴해 M&A 및 지분투자를 통해 회사를 성장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은성기자 esther@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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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측은 "서버보안 솔루션인 '레드캐슬'의 잇따른 공급과 지난해 출시한 '오쓰캐슬'의 판매 확대로 관련 매출이 30% 이상 성장했다"며 "응용보안 사업에서는 모회사인 SGA가 지난해 진출한 교육SI사업에 솔루션을 공급하면서 사업적 시너지를 강화 하고 있으며 샵(#)메일 사업을 본격화 하는 등 꾸준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영철 대표는 "하반기 관공서를 중심으로 집중되는 보안 사업 수주와 함께 신규사업의 가시화로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최대실적을 경신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꾸준한 연구개발 및 정부과제 수행을 통한 우수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필요 시에는 동종업종에 있는 회사들을 발굴해 M&A 및 지분투자를 통해 회사를 성장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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