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G마켓이 스타트업 기업들의 제품 판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G마켓은 올해 초부터 'G마켓의 발견' 프로모션을 통해 크라우드 펀딩으로 출시된 스타트업 기업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지난 2월 미아방지 밴드인 '리니어블'을 온라인몰 단독으로 5000원에 선주문 형태로 예약판매 해 1만6000여 개를 판매했다. 리니어블은 국내 스타트업 기업이 미국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인디고고와 국내 사이트 와이드 펀딩에 성공한 제품이다.
이어 G마켓은 헬스케어 웨어러블 기기인 '직토 워크(ZIKTO Walk)' 스마트밴드를 오는 14일까지 온라인몰 단독으로 판매한다. 직토 워크 스마트밴드는 건강 관리, 걸음걸이와 자세 교정용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해외 크라우드 펀딩에서 목표 금액을 웃도는 16만달러를 달성한 제품이다. G마켓은 앞으로도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제작된 스타트업 기업의 아이디어 제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선보일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스마트폰을 통해 원격으로 화분의 온도와 습도를 관리할 수 있는 '엔싱 플랜토(Nthing Planto)', 피부의 상태를 측정하고 관리할 수 있는 '웨이 웨어러블', 실내 스위치를 원격 관리할 수 있는 '스위처' 등을 'G마켓의 발견' 프로모션을 통해 판매한다.
이동익 G마켓 디지털팀장은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제품을 출시한 스타트업 기업들에 믿을 수 있는 판매채널을 제공하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 기업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선보일 예정인 만큼 고객들의 큰 호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미영기자 mypark@
지난 2월 미아방지 밴드인 '리니어블'을 온라인몰 단독으로 5000원에 선주문 형태로 예약판매 해 1만6000여 개를 판매했다. 리니어블은 국내 스타트업 기업이 미국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인디고고와 국내 사이트 와이드 펀딩에 성공한 제품이다.
이어 G마켓은 헬스케어 웨어러블 기기인 '직토 워크(ZIKTO Walk)' 스마트밴드를 오는 14일까지 온라인몰 단독으로 판매한다. 직토 워크 스마트밴드는 건강 관리, 걸음걸이와 자세 교정용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해외 크라우드 펀딩에서 목표 금액을 웃도는 16만달러를 달성한 제품이다. G마켓은 앞으로도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제작된 스타트업 기업의 아이디어 제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선보일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스마트폰을 통해 원격으로 화분의 온도와 습도를 관리할 수 있는 '엔싱 플랜토(Nthing Planto)', 피부의 상태를 측정하고 관리할 수 있는 '웨이 웨어러블', 실내 스위치를 원격 관리할 수 있는 '스위처' 등을 'G마켓의 발견' 프로모션을 통해 판매한다.
이동익 G마켓 디지털팀장은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제품을 출시한 스타트업 기업들에 믿을 수 있는 판매채널을 제공하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 기업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선보일 예정인 만큼 고객들의 큰 호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미영기자 my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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