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사이언스파크와 같은 시기 입주…오피스 배후수요, 유동인구 수혜 최고 예상
테헤란밸리가 베스트 상권에 이름을 올린 것은 주변에 아파트와 상가, 호텔 등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어 단순 업무지구에 그칠 수 있던 지역을 복합상업문화공간으로 변화시켰기 때문이다. 그 중심에 강남대로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이처럼 강남대로를 기반으로 테헤란밸리가 중심상권으로 부각되자 제2, 제3의 테헤란밸리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는 형국이다. 현재 테헤란밸리를 잇는 차세대 주자로 서울 마곡지구를 꼽는데 이견이 없다.
'강서 테헤란로'로 불리는 공항대로를 중심으로 LG사이언스파크를 비롯해 58개의 기업과 4만여 명의 상주인력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상가와 오피스 투자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기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테헤란밸리가 강남대로를 중심으로 상권이 크게 발달했듯, 마곡지구 역시 주중은 물론 주말에도 서부권 거주자들이 대거 몰려 365일 상권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마곡지구 최초의 플랫폼오피스 '마곡 사이언스타' 상가에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일대 시장이 후끈 달아올랐다. 줄을 이은 기업 입주수요로 인해 오피스는 이미 홍보관 오픈(8월 중)전에 완판을 눈앞에 뒀고, 이제 상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마곡 사이언스타 상가는 우선 LG R&D 타운의 40만 배후수요 중심상권 선점 효과가 기대된다. 거기다 주변 상가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투자 대비 높은 수익률이 기대돼 뭉칫돈이 대거 유입되는 상황이다.
전층 에스컬레이터 설치, 채광과 쾌적성을 반영한 실내 정원과 탁 트인 3면 개방형 상가 설계로 집객력을 최대한 끌어올릴 계획이다. 오피스 200실 고정수요와 6m 공공보행통로 확보로 유동인구를 최대한 흡수해 핵심업무지구 내 24시간 수익형 상가로 발돋움할 방침이다.
권장 업종으로 1층(커피전문점, 제과점, 아이스크림, 약국, 안경점, 금융기관), 2층(병의원, 헤어샵, 커피숍, 피부관리숍), 3층(패밀리레스토랑, 고급식당가, 키즈카페), 4층(어학원, 휘트니스, 세탁편의점, 와인바, 마사지) 등이 입점할 것으로 예상된다.
거기다 마곡 5대 거점 공원이 단지 옆에 위치해있고, 여의도공원의 약 2배인 보타닉공원의 진입로에 위치해 있어 쾌적한 환경과 함께 유동인구의 흡수력이 탄탄하다.
특히 상가투자 전망이 밝은 것은 마곡 사이언스타가 LG사이언스파크 바로 앞이라는 입지적 특성으로 투자의 기준이 되는 오피스에 딸린 상가라는 시너지 효과도 크다.
LG사이언스파크의 규모는 17만여㎡ 터에 연면적 111만여㎡(축구장 24개 크기)이고, 4조원을 투자해 LG 핵심 R&D 센터(연구시설 18개 동)에 전자·화학·통신, 에너지·바이오 분야 연구인력만 해도 약 2만 5천명이 집결될 예정이다.
2015년 8월 현재 입주가 결정된 회사는 LG컨소시엄, 대우조선해양, 롯데컨소시엄, 넥센, 코오롱컨소시엄, 이랜드 등 대기업 41개, 중소기업 27개에 달해 오피스 투자1번지로도 유명세다.
5호선 마곡역과 발산역이 근접하고 9호선 공항철도도 가까운 트리플역세권이다. 공항대로와 인접해있어 공항 및 여의도, 강남 등 시내로 이동이 빠르고 올림픽대로 이용도 편리한 사통팔달 교통망을 완비해 출퇴근과 주말 나들이 인파로 항상 북적댈 것으로 보인다.
마곡 사이언스타는 마곡 업무지구 C4-4, C4-5블록에 위치하며 연면적 24,980.82㎡규모로 지하 4층~지상 13층 규모로 건립된다. 5층~13층은 오피스 200실, 지상 1층~4층은 상가 60실 규모로 공급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일각에서는 오피스 중심이어서 주말이면 상가공동화를 우려하기도 하는데 이는 기우에 불과하다"면서 "평일에는 기업체 배후수요, 주말에는 공항대로를 타고 들어오는 유동인구가 탄탄해 오피스처럼 상가도 조기 완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마곡 사이언스타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강서구 강서로 395 플레이스 H 3층에 있으며,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빠르고 자세한 상담을 지원한다.
문의: 1899-7776
인터넷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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