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참여형 맛집정보 애플리케이션 식신핫플레이스는 SK텔레콤의 T전화와 연동해 이용자가 통화 상대방과 편리하게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식신핫플레이스는 1억 5000만 건의 방문(체크인) 데이터를 분석해 인기 있는 맛집 2만5000개를 엄선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현재 약 150만명이 사용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지난 5월 T전화 애플리케이션프로그래밍환경(API)을 외부에 개방했다. 부동산서비스 앱 '직방'과 배달 앱 '배달통' 등이 연동돼 있으며, 맛집 정보 앱 '식신핫플레이스'가 새롭게 연동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사용자들은 T전화를 이용해 맛집의 상세화면을 보면서 서로 통화를 할 수 있고 '간편예약' 기능을 통해 음식점 예약도 실시간으로 가능하다. 또한 음식점 정보 이외에도 한국관광공사, 유명 블로거 들과 함께하는 맛집관련 매거진 콘텐츠도 쉽게 공유 할 수 있다.
식신핫플레이스를 운영하는 안병익 씨온 대표는 "SK텔레콤과 식신핫플레이스가 협업해 600만 T전화 이용 고객들이 편리하게 맛집 콘텐츠를 공유하며 쉽게 음식점을 예약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컨텐츠를 확대 구축하여 고객에게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dubs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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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핫플레이스는 1억 5000만 건의 방문(체크인) 데이터를 분석해 인기 있는 맛집 2만5000개를 엄선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현재 약 150만명이 사용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지난 5월 T전화 애플리케이션프로그래밍환경(API)을 외부에 개방했다. 부동산서비스 앱 '직방'과 배달 앱 '배달통' 등이 연동돼 있으며, 맛집 정보 앱 '식신핫플레이스'가 새롭게 연동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사용자들은 T전화를 이용해 맛집의 상세화면을 보면서 서로 통화를 할 수 있고 '간편예약' 기능을 통해 음식점 예약도 실시간으로 가능하다. 또한 음식점 정보 이외에도 한국관광공사, 유명 블로거 들과 함께하는 맛집관련 매거진 콘텐츠도 쉽게 공유 할 수 있다.
식신핫플레이스를 운영하는 안병익 씨온 대표는 "SK텔레콤과 식신핫플레이스가 협업해 600만 T전화 이용 고객들이 편리하게 맛집 콘텐츠를 공유하며 쉽게 음식점을 예약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컨텐츠를 확대 구축하여 고객에게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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