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음식 주문 애플리케이션(앱) 요기요가 내일부터 월 3만9900원만 내면 주문 수수료와 외부결제수수료까지 모두 0%인 상품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되는 월 고정비 지출 형태의 상품은 7월부터 시행한 시범서비스 기간에 점주들이 낸 의견을 수렴하여 업계에서 통용되는 용어인 '광고비' 상품으로 출시된다. 점주들이 한 달에 3만9900원의 광고비(고정비)를 지출하면 모든 수수료를 받지 않는 방식이다.
나제원 요기요 대표는 "요기요가 구축하고 있는 데이터를 통해 가맹점의 다양한 환경과 특성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요금 상품을 개발하게 됐다"며 "점주의 가게 운영 상황에 따라 적합한 요금 상품을 선택해 가게 수익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dubs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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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출시되는 월 고정비 지출 형태의 상품은 7월부터 시행한 시범서비스 기간에 점주들이 낸 의견을 수렴하여 업계에서 통용되는 용어인 '광고비' 상품으로 출시된다. 점주들이 한 달에 3만9900원의 광고비(고정비)를 지출하면 모든 수수료를 받지 않는 방식이다.
나제원 요기요 대표는 "요기요가 구축하고 있는 데이터를 통해 가맹점의 다양한 환경과 특성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요금 상품을 개발하게 됐다"며 "점주의 가게 운영 상황에 따라 적합한 요금 상품을 선택해 가게 수익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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