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직을 포기한 여성들은 내일배움카드제도나 취업성공패키지 등의 제도를 이용하여 국비지원을 받아 취업에 도움되는 자격증 들을 취득하기도 하지만 국비지원교육과정은 모두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장소에 직접 출석하여 수강해야 하는 형태이므로. 그것도 개인사정이던 어떻던 출석율이 80%미만이면 불이익을 받게 되므로 일정등을 꼼꼼히 따져 신중하게 하려다 보니 그것도 녹록치 않은것이 현실이다.
사회가 고령화, 저출산이 지속되면서 어른은 어른데로, 아이들은 골목문화의 실종으로 개인적 활동의 비율이 많아짐에 따라 각종 상담센터의 내담자 수요가 대폭늘었다 한다.
이에 보건복지부 에서도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를 통하여 지역별ㆍ가구별 다양한 특성과 수요에 부합하는 차별적 서비스를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발굴?집행하여 지역주민이 체감하고만족하는 사회서비스 제공하여 이를 기반으로 사회서비스 산업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을 지난 2007년05월 노인돌봄종합서비스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6개영역 13개 분야의 사업을 왕성하게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분야는 2007년 08월부터 시행해 왔으며 2015년8월현재 전국에 2131개소의 시설이 등록되어 있다. 그중 총 40.7%의 비율로 아동, 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시설이 868개소의 등록율을 보이고 있다는 부분이 눈길을 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등록 되어있어 바우처제공시설의 종사인력으로 활동이 가능한 자격증취득을 할 수 있는 한국평생교육진흥원에서는 개설하고 있는 모든과정에 대해서 사회서비스 및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9월 말까지 신청자에 한해 수강료 전액지원을 계획을 발표했으며 4주~6주과정으로 온라인무료수강 및 시험응시료없이 자격증 취득이 가능해진다.
개설과정으로는 1)대상별: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청소년심리상담사, 노인심리상담사, 가족심리상담사 2)매개별: 미술심리상담사, 음악심리상담사, 놀이심리상담사 3)분야별: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영재창의지도사, 인성지도사, 분노조절상담사, 진로심리상담사 총 13가지 과정이다.
전액지원 참여방법은 홈페이지(www.lei.or.kr) 회원가입 시 추천인에 " 사회서비스 " 라 입력하면 전 과정에 대해서 무료수강이 가능하다.
인터넷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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