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은 한국여성정보인협회과 함께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이화여대-IBM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24일부터 28일까지 5일 간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이화여자대학교 컴퓨터공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기반 통합 개발 플랫폼 서비스인 IBM 블루믹스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학생들은 하루 3시간씩 실제 기업 현장에서 사용되는 최신 블루믹스 기술을 배우고 실습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한국IBM은 행사에서 학생들이 IoT, 모바일, 데이터 분석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개발하고 테스트해볼 수 있도록 제공한다.
정창우 한국IBM 상무는 "앞으로도 국내 여러 대학들과 지속적으로 협력을 확장하며 국내 IT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형근기자 bass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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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부터 28일까지 5일 간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이화여자대학교 컴퓨터공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기반 통합 개발 플랫폼 서비스인 IBM 블루믹스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학생들은 하루 3시간씩 실제 기업 현장에서 사용되는 최신 블루믹스 기술을 배우고 실습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한국IBM은 행사에서 학생들이 IoT, 모바일, 데이터 분석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개발하고 테스트해볼 수 있도록 제공한다.
정창우 한국IBM 상무는 "앞으로도 국내 여러 대학들과 지속적으로 협력을 확장하며 국내 IT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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