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자체감사활동 강화와 다양한 전문가의 의견수렴을 위해 감사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4일 첫 회의를 벌였다고 밝혀다.
감사자문위원회는 감사원, 법조계, 유관기관의 감사실장과 경영기획본부장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연간 감사계획 수립 및 실시 관련 사항, 감사활동 및 감사제도개선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선 지난해 감사 관련 기획재정부와 감사원의 평가 결과와 감사활동 및 감사관련 제도개선방안, 감사규정 개정내용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공기찬 KEIT 상임감사는 "감사활동 및 감사제도 관련 각계 전문가들의 다양한 자문내용을 적극 수렴해 감사품질을 선진화하겠다"고 말했다.
박병립기자 rib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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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자문위원회는 감사원, 법조계, 유관기관의 감사실장과 경영기획본부장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연간 감사계획 수립 및 실시 관련 사항, 감사활동 및 감사제도개선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선 지난해 감사 관련 기획재정부와 감사원의 평가 결과와 감사활동 및 감사관련 제도개선방안, 감사규정 개정내용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공기찬 KEIT 상임감사는 "감사활동 및 감사제도 관련 각계 전문가들의 다양한 자문내용을 적극 수렴해 감사품질을 선진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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