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11일 제주 롯데시티호텔에서 '산업융합(IT융합) R&D사업 킥오프 워크숍'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선 올해 신규과제를 중심으로 과제 간 기술교류를 진행한다. 효율적인 과제수행을 위한 R&D사업 규정·KEIT 과제관리 방법, 2015년도 산업융합(IT융합)분야 신규지원 R&D 과제의 최근 기술 동향, 국내 기술개발 현황 등의 정보를 공유한다.
또 김동순 전자부품연구원 과제수행자가 '심장박동기를 위한 인체삽입형 웨어러블 자가발전 에너지원 및 극소전력 무선통신 시스템 개발', 윤몽한 파인텔레콤 과제수행자의 '최대 초속 13m 풍속조건하에 안전비행이 가능한 고내풍성 드론시스템 개발' 등의 과제를 발표한다.
박병립기자 rib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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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크숍에선 올해 신규과제를 중심으로 과제 간 기술교류를 진행한다. 효율적인 과제수행을 위한 R&D사업 규정·KEIT 과제관리 방법, 2015년도 산업융합(IT융합)분야 신규지원 R&D 과제의 최근 기술 동향, 국내 기술개발 현황 등의 정보를 공유한다.
또 김동순 전자부품연구원 과제수행자가 '심장박동기를 위한 인체삽입형 웨어러블 자가발전 에너지원 및 극소전력 무선통신 시스템 개발', 윤몽한 파인텔레콤 과제수행자의 '최대 초속 13m 풍속조건하에 안전비행이 가능한 고내풍성 드론시스템 개발' 등의 과제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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