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오렌지팜'에 입주한 게임 스타트업들이 잉카엔트웍스의 모바일 게임 앱 보안 서비스인 '앱실링'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앱실링'은 클라우드 기반의 모바일 게임 앱 보안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통해, 해킹으로 인한 디지털 콘텐츠 저작권 침해에 대응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현재 서울 서초센터·신촌센터, 부산센터 등 총 3개의 '오렌지팜'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김수연기자 new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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