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로스네트웍스(대표 황항수)는 16일 미국 플루언시와의 기술제휴를 바탕으로 빅데이터 분석기술을 통한 차세대 사고대응 보안솔루션 제품, PDMS(Pharos Defense & Management of Security)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개별 솔루션의 이벤트 기반 한계점과 포렌직 솔루션의 단점을 넘어 사고대응을 위한 통합분석을 제공한다. 파로스네트웍스가 개발한 네트워크 위협분석 모니터링 관제 시스템에 플루언시의 전략기술 분야인 빅데이터 수집 분석 기술을 접목시켜 네트워크 메타 트래픽을 전수 저장하고 분석과 추적을 해 준다. 보안 로그와 이벤트, 메타데이터를 수집하고 초 단위로 10억건을 넘는 빠른 검색기능도 제공한다.
황항수 대표는 "기존 PDMS와 통합된 버전이 하반기 내로 공급될 예정"이라며 "플루언시와 OEM을 위한 전략적 제휴도 함께 맺는 등 활발한 영업 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은성기자 esther@dt.co.kr
신제품은 개별 솔루션의 이벤트 기반 한계점과 포렌직 솔루션의 단점을 넘어 사고대응을 위한 통합분석을 제공한다. 파로스네트웍스가 개발한 네트워크 위협분석 모니터링 관제 시스템에 플루언시의 전략기술 분야인 빅데이터 수집 분석 기술을 접목시켜 네트워크 메타 트래픽을 전수 저장하고 분석과 추적을 해 준다. 보안 로그와 이벤트, 메타데이터를 수집하고 초 단위로 10억건을 넘는 빠른 검색기능도 제공한다.
황항수 대표는 "기존 PDMS와 통합된 버전이 하반기 내로 공급될 예정"이라며 "플루언시와 OEM을 위한 전략적 제휴도 함께 맺는 등 활발한 영업 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은성기자 esther@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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