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설문조사로 수요자들이 필요한 정보 제공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2015년도 소재부품사업 과제수행자 맞춤형 설명회'를 14일 중앙대학교 R&D센터 대회의실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KEIT는 기존의 설명회와 차별화해 과제수행자 대상으로 사전 설문조사를 진행한 뒤 이를 자료를 토대로 실무 위주의 설명회를 진행했다.
또 협약 변경 등의 과제관리, 부정집행·불인정 사례 소개, 연구장비 규정 개정에 대한 설명 등으로 과제수행자들이 놓치기 쉬운 유의사항 등을 알기 쉽게 안내했으며 1대 1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김상태 KEIT 소재부품산업평가단장은 "이번 설명회가 R&D 사업 수행자들의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추진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무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장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EIT는 지난달 23일 대구, 지난 13일 대전에서도 소재부품사업 과제수행자 맞춤형 설명회를 개최했다.
박병립기자 riby@dt.co.kr
KEIT는 기존의 설명회와 차별화해 과제수행자 대상으로 사전 설문조사를 진행한 뒤 이를 자료를 토대로 실무 위주의 설명회를 진행했다.
또 협약 변경 등의 과제관리, 부정집행·불인정 사례 소개, 연구장비 규정 개정에 대한 설명 등으로 과제수행자들이 놓치기 쉬운 유의사항 등을 알기 쉽게 안내했으며 1대 1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김상태 KEIT 소재부품산업평가단장은 "이번 설명회가 R&D 사업 수행자들의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추진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무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장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EIT는 지난달 23일 대구, 지난 13일 대전에서도 소재부품사업 과제수행자 맞춤형 설명회를 개최했다.
박병립기자 rib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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