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플로어 '프로젝트K' 연내 출시
넥스트플로어(대표 김민규)는 카카오프렌즈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게임 '프로젝트K'를 연내 국내 시장에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프로젝트K'는 넥스트플로어가 이노에이지(대표 금정민)와 함께 지난 2월부터 캐주얼 게임으로 개발 중이며 장르는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넥스트플로어는 카카오프렌즈를 상징하는 노란색 바탕에 대표 캐릭터인 '프로도'와 '네오'가 각각 인디아나존스와 툼레이더로 의상을 입고 서 있는 게임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 게임은 지난 8월 NHN픽셀큐브의 '프렌즈팝 포 카카오'(퍼즐)에 이은 카카오프렌즈 IP를 활용한 두 번째 모바일게임이다.
'프렌즈팝'의 경우, 15일 기준 구글 플레이 스토어 게임앱 매출 순위 6위를 기록 중이다.
김수연기자 new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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