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지원·제어 전문업체 알서포트(대표 서형수)는 15일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원플러스와 원격솔루션 리모트콜 모바일팩 추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 측은 중국 IT업체들의 영향력이 확대되는 가운데 이번 공급이 진행돼 원플러스를 통해 원격지원 리모트콜 모바일팩 해외 진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플러스는 지난해 알서포트 리모트콜 모바일팩(RemoteCall + mobile pack) 도입 후 닥터 원플러스(Doctor OnePlus)란 명칭으로 스마트폰에 선탑재(Pre-Load)했다. 알서포트는 원플러스가 1년 간 리모트콜 모바일팩을 사용을 통해 품질과 효과를 검증해 해외 수출용 제품에 추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원플러스는 중저가 정책을 펼치며 '제2의 샤오미'로 중국과 해외에서 주목 받고 있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최근 중국 내수시장 위축으로 경쟁력을 갖춘 중국 IT기업들의 해외진출이 가속화될 것"이라며 "화웨이, 레노버 등과 같은 글로벌 기업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의 주목을 받는 원플러스와 추가 계약으로 중국과 해외에서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형근기자 bass007@dt.co.kr
▶이형근기자의 블로그 바로가기
원플러스는 지난해 알서포트 리모트콜 모바일팩(RemoteCall + mobile pack) 도입 후 닥터 원플러스(Doctor OnePlus)란 명칭으로 스마트폰에 선탑재(Pre-Load)했다. 알서포트는 원플러스가 1년 간 리모트콜 모바일팩을 사용을 통해 품질과 효과를 검증해 해외 수출용 제품에 추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원플러스는 중저가 정책을 펼치며 '제2의 샤오미'로 중국과 해외에서 주목 받고 있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최근 중국 내수시장 위축으로 경쟁력을 갖춘 중국 IT기업들의 해외진출이 가속화될 것"이라며 "화웨이, 레노버 등과 같은 글로벌 기업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의 주목을 받는 원플러스와 추가 계약으로 중국과 해외에서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형근기자 bass007@dt.co.kr
▶이형근기자의 블로그 바로가기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