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1리터 음료로 10대 고객 사로잡아…
국내 커피전문점 카페의 매장 수가 2014년 3월 기준 51,257개로 전년대비 3.31%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프런치코리아에서 2015년 11월 중 10대 청소년 고객을 타켓으로 하는 '화떡남 리틀카페' 브랜드를 런칭한다고 전했다.
국내에서 오픈되어 운영되고 있는 5만여개의 카페는 커피전문점으로 성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유아와 어린이들의 놀이공간과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키즈 카페가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들은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프다고 할 정도로 먹성이 좋은 시기이다. 청소년들이 즐겨 찾는 곳은 학교 앞 분식집, 떡볶이매장, 김밥 집, 길거리 음식 외에는 별다른 장소가 없다는 것이 현실이다.
좁은 공간의 분식집 중 월 매출이 1억이 넘는 곳이 있을 정도로 많은 청소년들이 즐겨 찾고 있지만, 몇 안 되는 의자와 테이블, 위생이 의심되는 음식 등을 우리의 청소년들이 매장 입구에 서서 먹는 모습은 낯설지 않다.
'화떡남 리틀카페' 브랜드 런칭을 발표한 프런치코리아에서는 10대 중심의 청소년들에게 카페 같은 분위기의 매장에서 모든 메뉴가 단일팩으로 구성된 안전하고 위생적인 음식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장소와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떡볶이와 1리터 용량의 음료를 즐길 수 있는 '화떡남 리틀 카페' 브랜드를 런칭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창업 전문가들은 '화떡남 리틀카페'에 대해 10대 청소년 층을 타켓으로 한 정확한 고객층, 평균 3천원대의 부담 없는 메뉴 가격, 20여가지 모든 메뉴에 대한 단일팩으로 구성되어 안전하고, 위생적인 음식, 카페와 같은 분위기의 인테리어와 좌석간 넓은 공간으로 편안함까지 확보되어 소자본 창업 시장에서 핫 이슈가 될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가 될 것으로 평가하였다.
또한, 브랜드를 런칭한 프런치코리아는 12년째 프랜차이즈 사업을 운영해오고 있는 탄탄한 프랜차이즈 본사의 4브랜드로, 1년여의 철저한 준비 기간을 거쳐 메뉴에 대한 시식평가를 가졌으며, 떡볶이 메뉴는 3단계의 매운 맛을 선택할 수 있으며, 돈가스떡볶이, 치즈돈가스떡볶이, 크림떡볶이 등 다양한 메뉴를 마련했다.
더불어, 탄산음료는 물론, 에이드, 주스 등 1리터 용량의 음료가 천원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 메뉴에 대해 물류와 배송 시스템이 패키지로 구성된다는 점에서 창업 후 가장 높은 지출 비중을 차지하는 전문 주방인력 수급이 해결되고 또한 인건비 절감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무엇보다 안정적으로 매장 운영을 할 수 있어 소자본 고수익 창출 아이템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다.
'화떡남 리틀커피' 런칭 발표를 하고 서울 강남, 가로수길, 신림동, 경기 분당, 안양, 안산, 수원, 용인, 일산, 천안, 서창, 부산 서면, 동래구, 경성대, 대전, 대구 수성구, 달서구, 울산, 포항, 광주 동명동, 수완지구, 통영, 김천, 진주, 순천, 목포, 여수, 전주, 군산 수송동, 제주 등을 1차 우선창업지역으로 설정하고 30개 지점에 대해 선착순 42인치 TV지원과 투자원금보장을 바로 적용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투자원금보장제'는 창업에 투자했던 원금에 대해 보장을 해주는 부분으로 재창업 및 신규창업에 대한 불안요소를 해소해주는 혜택으로 투자원금보장제의 주요 내용은 본사의 교육 매뉴얼을 준수하고 매장 운영에 대해 본사의 노하우를 적용해줌으로써 고수익을 창출해 주는 내용으로, 계약기간 동안 수익이 발생하지 않으면 투자된 원금을 그대로 보장해 주는 제도이다.
또한 화떡남은 서울본사에서 독립된 교육 지원실을 운영하며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과 트랜드에 발 맞춘 신 메뉴 개발에 힘쓰고 있다. 이렇게 다년간의 프랜차이즈 사업을 기반으로 요리연구소의 신 메뉴개발에 특화된 노하우를 보이는 것은 물론, 물류 및 배송 시스템이 전국적으로 구축되어 있어 당일배송이 가능하다. 더불어 오픈 된 지역가맹점에 대해서는 본사의 전문 마케터가 온라인 및 통합 마케팅을 6개월 이상 직접 관리를 해주며 예비창업자들의 운영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화떡남의 가맹점 문의는 전문 창업 컨설턴트가 창업에 관련한 창업절차, 창업비용 등에 대한 세부적인 상담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며, 화떡남 창업상담 전화(1899-534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마케팅팀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