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4일 토요일 '13회 도떼기 플리마켓' 개최
- 온라인 사용자들이 오프라인에서 직접 소통하고 공유할 수 있는 장을 제공
- 온라인 사용자들이 오프라인에서 직접 소통하고 공유할 수 있는 장을 제공
이번 13회 도떼기 플리마켓은 3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1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로 진행된다. 200여 명이 넘는 셀러는 각기 개성 넘치고 진귀한 물건들을 선보인다. 유니크한 빈티지/중고 의류 및 잡화에서 부터 핸드메이드 상품, 아트, 퍼포먼스, 그리고 다양한 별미 음식 등 오감을 자극하는 즐길거리들이 무궁무진하다. 더불어, 바가지 바이펙스써틴, 타이거 디스코 등 현재 가장 핫한 디제이 5명이 도떼기 플리마켓만을 위한 최고의 믹스셋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도떼기 플리마켓"은 2012년 10월 이태원 경리단길에서 시작되었다. 이후 광화문광장, 여의도, 가로수길 등 서울 각지에서 개최되며 문화와 패션에 민감한 20~30대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으며 빠르게 성장해왔다. 도떼기 플리마켓은 단순히 재화만 거래되는 시공간을 넘어서 사람과 소통에 가치를 두었고, 남녀노소 격 없이 즐기며 네트워킹할 수 있는 개념의 마켓을 지향한다. 또한, 디제잉, 퍼포먼스, 다양한 먹거리 등 기존 플리마켓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문화적 컨텐츠를 접목하였고, 이는 현재 많은 플리마켓들의 롤모델이 되었다.
한편, "도떼기 플리마켓"은 2015년 2월,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중고패션 마켓플레이스 "도떼기마켓"(www.dottegi.com) 을 출시하며 서비스의 범위를 온라인과 모바일 앱으로 확장하였다. "도떼기마켓" 은 소비자의 중고의류를 직접 매입 및 관리하고 판매까지 함으로써 기존 중고거래의 수많은 문제들을 모두 해결해준다. 서비스 런칭 후 약 6개 월 만에 전국 1600여 곳에서 2만 2천여 개의 물품이 접수되었다. 브랜드의 갯수는 무려 500여 개가 넘는다. 무엇보다도 도떼기마켓이 제안하는 판매금액 수락율이 85% 이상을 상회할 만큼 고객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유니온풀은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도떼기마켓은 판매 불가능한 물품에 대해 사용자에게 기부 옵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체 물품 중 약 20% 가량의 많은 물품들이 기부되고 있다. 유니온풀은 기부된 물품들을 정기적으로 판매하고 수익금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사회 곳곳에 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유니온풀의 성시호 대표는, "3년여 간 오프라인에서 도떼기 플리마켓을 개최하며 개인간 중고거래에 많은 고충과 문제점들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직접 체감했다. 도떼기마켓을 통해 중고거래 및 개인간(P2P) 거래에 존재하는 수많은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혁신적인 편리함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더불어 도떼기 플리마켓도 계속해서 개최할 것이며 온라인 사용자들이 오프라인 마켓에서 직접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13회 도떼기 플리마켓은 10월 24일 토요일 늘장(서울시 마포구 염리동 169-12)에서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개최된다. 플리마켓이라는 특성상 모든 물건들은 단 한 개씩만 존재하기 때문에 이날 만큼은 조금 부지런을 떨어도 좋을 것 같다.
인터넷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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