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가지 유형으로 총 216억 9000만원 지원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산업현장의 기술 애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16억9000만원을 지원하는 '2015년도 제2차 산업현장핵심기술수시개발사업'을 공고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업현장의 애로기술을 적시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가치사슬 협력형, 비첨단 산업고도화, 무역환경변화 대응, 시범형 기술개발 등 4가지로 나눠 지원한다. 올해 2차 신규지원 대상과제 중 기획과제는 총 52개이며 일부 사업의 경우 순수 자유공모 방식을 병행한다. 시범형 기술개발의 경우 중장기 대규모 연구개발(R&D) 투자 이전의 효율성 및 필요성을 사전 검증하기 위해 경쟁방식 R&D를 도입했으며, 컨소시엄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접수는 20일부터 내달 18일까지 KEIT 홈페이지(www.keit.re.kr), 산업기술지원 홈페이지(itech.keit.re.kr)로 하면 되며 11~12월 최종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박병립기자 rib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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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산업현장의 애로기술을 적시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가치사슬 협력형, 비첨단 산업고도화, 무역환경변화 대응, 시범형 기술개발 등 4가지로 나눠 지원한다. 올해 2차 신규지원 대상과제 중 기획과제는 총 52개이며 일부 사업의 경우 순수 자유공모 방식을 병행한다. 시범형 기술개발의 경우 중장기 대규모 연구개발(R&D) 투자 이전의 효율성 및 필요성을 사전 검증하기 위해 경쟁방식 R&D를 도입했으며, 컨소시엄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접수는 20일부터 내달 18일까지 KEIT 홈페이지(www.keit.re.kr), 산업기술지원 홈페이지(itech.keit.re.kr)로 하면 되며 11~12월 최종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박병립기자 rib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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