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문서 솔루션업체 유니닥스(대표 정기태)는 지난 15일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진행한 'SW 기술·제품 설명회'에 참여해 주력 제품 '이지피디에프 에디터 3.0'과 '이지피디에프 콘텐츠 에디터'를 소개했다고 19일 밝혔다.
2014년 발매된 이지피디에프 에디터 3.0은 PDF 편집 프로그램으로 PDF 문서 병합 및 편집, 텍스트 편집 또는 수정, 스크랩, 개인정보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멀티미디어 PDF 전자책 제작 기술'이 반영된 프로그램인 '이지피디에프 콘텐츠 에디터'는 유니닥스 고유의 PDF 기술을 적용해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
정기태 대표는 "설명회 참석을 통해 PDF 편집변환 솔루션 시장 뿐 아니라, PDF 기술에 기반한 교육용, 상업용 콘텐츠 제작부문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이형근기자 bass007@dt.co.kr
지난 15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SW 기술·제품 설명회'에서 유니닥스 관계자가 제품 설명을 하고 있다. 유니닥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