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박태현, 이하 융기원)은 지난 15일 'NEXT경기 일자리 창출 대토론'에서 융기원이 제안한 2개의 사업이 경기도 일자리 창출 집중지원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NEXT경기 일자리 창출 대토론'는 도민의 아이디어를 정책화 하고 내년도 경기도 일자리 정책으로 집중 투자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된 프로젝트다.
경기도는 이날 열린 토론회에서 400건의 아이디어를 심사했다. 심사위원은 경기도의원, 대학교수, 기업인, 연구기관 등 전문가 25명으로 구성됐다. 아이디어 참신성, 일자리 창출 가능성, 지속 가능성 등을 심사, 25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도는 이들 사업을 정책으로 개발하고 내년 총 20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일자리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융기원은 이날 최종 25개 선정사업 중 '경기도 대학생 융합기술 창업 지원사업'과 '경기도 대학생인턴프로그램 사업' 총 2개사업이 선정됐다.
융기원이 제안한 '경기도 대학생 융합기술 창업 지원사업'은 5개분과 중 제2분과 최우수 제안사업으로 선정돼 주목 받았다. '경기도 대학생 융합기술 창업 지원사업'은 대학생들이 보유한 혁신적 아이디어를 발굴해 융기원이 보유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2년 내 창업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또한 '경기도 대학생인턴프로그램'은 도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인턴을 모집하고 다양한 융합기술분야에 집중적인 연구체험과 진로체험, 멘토링을 통한 취업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광교, 판교테크노밸리내 기업 및 연구원 연구센터와 연계해 경기도 일자리창출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박태현 융기원 원장은 "융기원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도내 대학생 아이디어 창업과 인턴사업을 제안했고 우수한 성적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청년창업과 인턴취업의 기회를 더욱 확대해 앞으로 경기도 일자리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NEXT경기 일자리 창출 대토론'는 도민의 아이디어를 정책화 하고 내년도 경기도 일자리 정책으로 집중 투자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된 프로젝트다.
경기도는 이날 열린 토론회에서 400건의 아이디어를 심사했다. 심사위원은 경기도의원, 대학교수, 기업인, 연구기관 등 전문가 25명으로 구성됐다. 아이디어 참신성, 일자리 창출 가능성, 지속 가능성 등을 심사, 25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도는 이들 사업을 정책으로 개발하고 내년 총 20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일자리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융기원은 이날 최종 25개 선정사업 중 '경기도 대학생 융합기술 창업 지원사업'과 '경기도 대학생인턴프로그램 사업' 총 2개사업이 선정됐다.
융기원이 제안한 '경기도 대학생 융합기술 창업 지원사업'은 5개분과 중 제2분과 최우수 제안사업으로 선정돼 주목 받았다. '경기도 대학생 융합기술 창업 지원사업'은 대학생들이 보유한 혁신적 아이디어를 발굴해 융기원이 보유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2년 내 창업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또한 '경기도 대학생인턴프로그램'은 도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인턴을 모집하고 다양한 융합기술분야에 집중적인 연구체험과 진로체험, 멘토링을 통한 취업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광교, 판교테크노밸리내 기업 및 연구원 연구센터와 연계해 경기도 일자리창출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박태현 융기원 원장은 "융기원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도내 대학생 아이디어 창업과 인턴사업을 제안했고 우수한 성적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청년창업과 인턴취업의 기회를 더욱 확대해 앞으로 경기도 일자리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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