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카라는 레노버 그룹의 하이테크-금융서비스 계열사로, 인민은행이 발급한 전자종류 지급허가를 최초로 받아 중국 내 결제시스템을 선진화시킨 정통 금융결제 전문기업이다.
중국 최대의 OTO거래 사업망을 운영하고 있으며, 별도 가입이 필요 없는 독보적 보안 기술을 자랑하는 온라인 금융 및 커뮤니티 전자상거래 회사로도 유명하다. 모바일 전자결제 시장에서는 약 1억명의 사용자와 300만 기업사용자를 보유, 알리페이에 이어 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다(2014년도 기준).
라카라의 이번 국내진출은 십 수년에 걸친 노하우가 집약 된 라카라의 결제시스템을 볼 수 있는 기회다. 특히 정보유출에 대한 안전성과 검증과 결제의 신속성, 수수료의 경제성 등 매력적인 요소들이 많다. 국내최저가의 결제수수료 서비스는 POS 단말기 제작에서부터 웹, 모바일 결제서비스 제공 등 외 주 기술대행사 없이 모든 프로세스 운영이 이뤄지기에 가능한 일이다.
라카라가 국내에 진출하면 알리페이, 텐페이와 더불어 라카라까지 중국 3대 메이저업체 모두 한국에 진출하게 된다. 세 기업 모두 현재까지는 중국인 여행객과 하이타오족이라고 불리는 중국내 해외직구족을 주타깃으로 하고 있지만, 점차 영역을 확장할 계획으로 한국시장에서의 뜨거운 경쟁이 예상된다.
인터넷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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