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에서 영어 변별력이 떨어지면 수시입시에서 대학별 영어지문 논술이나 영어 심층면접 등 대학교 내에서 영어실력을 나눌 수 있는 시험이 새로 생기게 돼 수능 등급이 높아질 수 있다는 기대감과 대입에 대한 부담감이 동시에 생기게 됐다.
이에 영어를 조기에 끝낼 수 있는 단 기간의 방법으로 유학보다 캠프 프로그램에 좀 더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올해는 메르스로 인해 여름방학이 짧아져 방학기간을 활용하지 못한 학생들이 좀 더 긴 겨울방학을 이용해 해외영어캠프로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내기 위한 영어캠프로는 중앙일보에서 진행하는 '제이틴 해외영어캠프'를 눈 여겨 볼만하다.
중앙일보 직영 현지 사무소를 두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하고 안전을 중시하는 프로그램 진행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26차 진행이라는 연륜과 언론사라는 장점으로 학생들을 믿고 맡길 수 있다. 영어는 대입뿐만 아니라 이제 아이들이 살아갈 시대에는 모국어와 같이 사용돼야 할 언어가 됐다.
이에 중앙일보에서 진행하는 제이틴 해외영어캠프는 방학기간을 활용해 재미있고 효율적으로 학습하는 습관을 배우고 해외 친구들과 함께 하는 캠프를 통해 영어에 대한 흥미와 글로벌 리더를 향한 동기를 부여하는 미국, 뉴질랜드, 필리핀 해외캠프를 진행한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근교 명문 사립학교 정규 스쿨링 & 현지 문화 홈스테이 체험
겨울방학 때 진행되는 미국캠프의 가장 큰 장점은 현지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듣는 스쿨링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는 것이다. 개교 80주년의 역사가 깊은 초등학교인 Egremont Schools은 교사진의 1/3이 교육학관련 석사학위 소지자로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각 학년별 최대 3명배정으로 한정해 현지 학생들과 깊은 교류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1박 2일의 샌프란시스코 맨토링 여행을 통해 첨단기술 연구단지를 견학하고 명문대 재학생과의 대화를 통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마련된다.
뉴질랜드 우수 공립학교 ESL 수업 & 홈스테이 문화체험
뉴질랜드에서도 기후와 환경, 교육적 도시로 유명한 북섬의 노스쇼어 지역에서 진행되는 캠프다. 뉴질랜드의 우수 공립학교 내에서 학교 ESL 선생님의 지도하에 캠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국과는 기후가 반대인 뉴질랜드에서 더운 겨울방학 기간을 보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1박 2일간의 로토루아 테마여행을 기점으로 프로그램이 시작되며 뉴질랜드를 더욱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학교장의 리커맨데이션(recommendation)을 받고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가정으로 배정되며 매주 주말마다 홈스테이와 해야 하는 미션을 통해 더욱 가깝게 지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다.
안전한 필리핀 알라방에서 진행되는 단기간 학생별 맞춤형 영어몰입수업
필리핀 직영 교육센터 및 기숙사에서 진행되는 필리핀 맞춤형 몰입캠프는 학생 개개인의 실력에 맞춘 수업으로 유명하다. 마닐라에서 가장 안전한 지역 중 하나이며 부촌으로 손꼽히는 아얄라 알라방 내 기숙하우스에서 생활하고 교육센터에서 공부를 하게 된다.
필리핀 정부로부터 학원설립 정식 허가를 받은 교육센터로 단기간 프로그램을 위한 곳이 아닌 정규 학원으로 선생님들의 학업적인 수준도 높다. 각 영역별 1:1 수업 4시간, 1:5 그룹수업 4시간, 개별학습(독서 및 단어암기) 2시간 등 총 10시간의 영어수업 시간과 다음 학기 준비를 위한 매일 1시간씩 자기주도형 수학수업이 이뤄진다.
중앙 제이틴해외영어캠프는 홈페이지를 새 단장하고 이름도 중앙 틴틴 해외영어캠프에서 제이틴 해외영어캠프로 새롭게 변경했다. 또한 각 국가별 신청자 5명에 한해 할인혜택을 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겨울방학 기간을 효율적으로 보내고, 믿을 수 있어 안심되는 중앙일보 제이틴해외영어캠프에서는 오는 10월 24일(토) 오전 11시 중앙일보(J빌딩) 6층에서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일보 미디어플러스 제이틴 해외영어캠프 홈페이지(www.jteencam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마케팅팀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