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 솔루션 전문업체 알서포트( 대표 서형수)는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메이주(Meizu)와 '리모트콜 모바일팩'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알서포트는 메이주가 고객 만족도 증대와 관리비용 절감을 위해 모바일 원격지원 솔루션인 '리모트콜 모바일팩'을 채택해 이달 초부터 시범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알서포트는 시범 서비스를 진행해 완성도를 높이고 다음 달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된 리모트콜 모바일팩은 스마트폰 고객센터에서 스마트폰을 무선으로 연결해 고장 여부, 설정 등을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중국 경우 지역이 넓어 원격 솔루션의 잠재력과 필요성이 높다.
알서프트 측은 시범서비스를 시작하고 10일 만에 5000만건의 다운로드가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서형수 대표는 "레노보, 화웨이, 원플러스에 이어 메이주와 계약을 체결하며 중국 내 스마트폰 제조사와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며 "중국의 주요 업체들과 계약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근기자 bass00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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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서포트는 메이주가 고객 만족도 증대와 관리비용 절감을 위해 모바일 원격지원 솔루션인 '리모트콜 모바일팩'을 채택해 이달 초부터 시범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알서포트는 시범 서비스를 진행해 완성도를 높이고 다음 달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된 리모트콜 모바일팩은 스마트폰 고객센터에서 스마트폰을 무선으로 연결해 고장 여부, 설정 등을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중국 경우 지역이 넓어 원격 솔루션의 잠재력과 필요성이 높다.
알서프트 측은 시범서비스를 시작하고 10일 만에 5000만건의 다운로드가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서형수 대표는 "레노보, 화웨이, 원플러스에 이어 메이주와 계약을 체결하며 중국 내 스마트폰 제조사와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며 "중국의 주요 업체들과 계약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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