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1위 차량공유 서비스인 쏘카(대표 김지만)는 한국마케팅협회가 주최한 '2015 대한민국마케팅대상' 시상식에서 공유경제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쏘카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필요한 시간만큼 10분 단위로 차량을 대여할 수 있는 자동차 공유서비스다. 전국 1600여개 거점에 약 3100여대의 공유차량을 서비스하는 차량공유서비스 기업이다.
쏘카는 지난 3년간 가파른 성장세와 탄탄한 이용자 커뮤니티, 데이터 기반의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롯데렌탈, LG CNS, 코레일 등이 포진해있는 차량공유서비스 업계에서 대기업 기반없이 유일한 벤처로 급성장 중이라고 소개했다. 또 차량공유 서비스로는 세계 최초로 해외 사회적 기업 인증인 'B Corp'(Benefit Corporation)'을 획득하기도 했다.
회사는 쏘카가 차량을 공유하는 '공유경제'(Sharing Economy) 모델을 국내에 도입하고, 대기업 사이에서 업계 1위 차량공유서비스 브랜드로 시장 지배력을 키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철저한 타깃 마케팅과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단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신승호 쏘카 마케팅 본부장은 "업계 1위 기업으로서 더 큰 책임감을 갖고 공유경제의 긍정적인 영향력을 실현하는 대표 성공 모델로 계속 성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dubs45@ ▶김지선기자의 블로그 바로가기
쏘카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필요한 시간만큼 10분 단위로 차량을 대여할 수 있는 자동차 공유서비스다. 전국 1600여개 거점에 약 3100여대의 공유차량을 서비스하는 차량공유서비스 기업이다.
쏘카는 지난 3년간 가파른 성장세와 탄탄한 이용자 커뮤니티, 데이터 기반의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롯데렌탈, LG CNS, 코레일 등이 포진해있는 차량공유서비스 업계에서 대기업 기반없이 유일한 벤처로 급성장 중이라고 소개했다. 또 차량공유 서비스로는 세계 최초로 해외 사회적 기업 인증인 'B Corp'(Benefit Corporation)'을 획득하기도 했다.
회사는 쏘카가 차량을 공유하는 '공유경제'(Sharing Economy) 모델을 국내에 도입하고, 대기업 사이에서 업계 1위 차량공유서비스 브랜드로 시장 지배력을 키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철저한 타깃 마케팅과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단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신승호 쏘카 마케팅 본부장은 "업계 1위 기업으로서 더 큰 책임감을 갖고 공유경제의 긍정적인 영향력을 실현하는 대표 성공 모델로 계속 성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dubs45@ ▶김지선기자의 블로그 바로가기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