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인 인증서는 재능넷에서 재능을 판매하는 판매자들을 위해 판매활동에 따라 인증급수를 정하고, 판매 재능분야에 대해 재능넷에서 인증해 인증서를 발행해주는 제도다.
이처럼 재능넷에서는 재능인 인증서 발행을 도입하게 된 배경에 대해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재능넷 관계자는 "올해 초 한 번역회사의 채용담당자로부터 재능넷에 연락이 왔다. 재능넷 판매자로 활동했던 회원이 ○○전문번역회사에 입사지원을 했는데, 재능넷에서 판매활동을 오랫동안 했다고 해 재능넷으로 부터 사실여부를 확인하는 전화였다"며 "알고보니 해당 회사에 입사 지원한 사람은 재능넷에서 1년 넘게 판매활동을 꾸준히 해 번역 랭킹1위까지 오른 적이 있는 판매활동이 왕성한 판매자였고, 재능넷에서는 해당 판매자의 판매활동 사실을 확인해 해당 번역회사에서는 이후 재능넷 판매자를 채용하게 됐다"고 전했다.
반면 재능넷에서는 그동안 판매자들로부터 경력증명서 발급을 해줄 수 있느냐는 문의도 가끔 들어온다고 덧붙였다.
재능넷 관계자는 "그동안 판매자들이 재능넷의 직원 또는 계약관계가 아니기 때문에 경력 증명서를 발급해 줄 수 없었는데, 위와 같은 사례로 인해 재능인 인증서를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 재능인 인증서는 현존하는 수많은 자격증들을 대체할 수 있는 실제 실무경험의 전문분야 인증을 할 수 있는 최초의 인증서가 될 것이고, 대내외적으로 인정하는 공신력 있는 인증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재능넷에서는 고등학생 및 대학생 회원들도 많은 판매활동을 하고 있기에 미성년자들이 나중에 대학교에 진학 할 때 가산점을 부여받을 수 있도록 인증서를 발급해 주고, 대학생들이 추후 기업에 취업할 때 가산점을 부여 받아 좀 더 좋은 조건으로 취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재능넷 강정수 대표는 "재능인 인증서가 현존하는 수많은 자격증들을 대체할 수 있는 실제 실무경험의 전문분야 인증을 할 수 있는 최초의 인증서가 될 것"이라며 "또한 대내외적으로 인정하는 공신력 있는 인증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터넷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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