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4일 강원도 원주시 호텔인터불고에서 '제7회 중소기업 지식재산 경영인 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 김병규 아모그린텍 대표와 이동훈 선재하이테크 대표는 각각 IP스타기업 부문, 일반 중소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한다.
김병규 대표는 IT전자부품 제조기업을 운영하면서 전자부품 연구개발 지원과 활발한 특허출원, 체계적인 지식재산 창출·보호·활용 절차를 갖춘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동훈 대표는 산업용 정전기 제거장치 제조기업으로, 일본 경쟁사의 특허 견제를 극복하고 시장 점유율을 확대했다.
IP 스타기업 부문 최우수상은 마크애니(대표 최종욱·한영수), 세고스(대표 박윤식), 티노스(대표 이상락) 등 3개 업체가 수상하고, 나스켐(대표 손대업), 볼빅(대표 문경안), 소닉월드(대표 우철희) 등은 일반 중소기업 부문 최우수상을 받는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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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에서 김병규 아모그린텍 대표와 이동훈 선재하이테크 대표는 각각 IP스타기업 부문, 일반 중소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한다.
김병규 대표는 IT전자부품 제조기업을 운영하면서 전자부품 연구개발 지원과 활발한 특허출원, 체계적인 지식재산 창출·보호·활용 절차를 갖춘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동훈 대표는 산업용 정전기 제거장치 제조기업으로, 일본 경쟁사의 특허 견제를 극복하고 시장 점유율을 확대했다.
IP 스타기업 부문 최우수상은 마크애니(대표 최종욱·한영수), 세고스(대표 박윤식), 티노스(대표 이상락) 등 3개 업체가 수상하고, 나스켐(대표 손대업), 볼빅(대표 문경안), 소닉월드(대표 우철희) 등은 일반 중소기업 부문 최우수상을 받는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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