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 팬에 물과 설탕, 식초를 넣고 갖은 채소를 넣고 끓이다가 전분을 넣어 마무리한다. 고기를 전분에 묻혀 끓는 기름에 튀겨낸다. 여기까지는 모든 탕수육 집이 다 알고 있는 탕수육 만드는 법이다.
여기에 세 가지의 절대 비법이 숨어있다. 소스에는 중국간장 노추가 들어가고, 고기는 소금과 후추가 아닌 간장으로 밑간을 한다. 또 탕수육의 전분은 물을 섞지 않고 앙금을 만들어 덩어리를 풀어준다. 간단하면서도 아무도 몰랐던 이 세 가지의 비법만으로도 바삭하고 간이 잘 맞으며 식감이 좋은 탕수육을 만들 수 있었던 서대문 맛집은 어디일까?
전국민의 입맛을 사로잡은 황금레시피를 만든 사람은 바로 중식당 러시안의 이국태 사장이다. 할아버지, 아버지, 아들까지 삼대로 이어진 탕수육 황금레시피로 러시안은 명지대 맛집, 상암 맛집, 연세대 맛집, 신촌 맛집, 이대 맛집까지 모두 점령했다.
탕수육의 생명은 바삭함과 새콤달콤한 소스, 그리고 두툼한 고기이다. 러시안에서는 고온의 기름 온도로 바삭함을, 중국 간장 노추로 새콤달콤하면서도 담백한 소스를, 그리고 밑간을 간장으로 한 등심을 이용해 탕수육의 최고의 맛을 잡은 것이다.
생생정보통에서 남가좌동 맛집 러시안을 찾은 많은 사람들은 "고기가 두툼해서 정말 맛있어요", "담백한 고기에 새콤달콤 소스가 제가 먹어본 탕수육 중에 제일 맛있어요"라고 감탄을 연발하며 남녀노소 러시안의 탕수육을 극찬했다. 색상의 차이, 맛의 차이, 식감의 차이를 살려낸 탕수육을 연대 맛집 러시안에서 완성한 것이다.
여기에 건강까지 완성한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탕수육만 파는 중화요리집이 아니다. 화학 조미료를 최대한 자제하도록 모든 음식 조리법을 개발하였다. 혹여 조미료에 적응이 된 손님들 입맛에는 심심하고 싱거울 수는 있지만 건강한 맛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는 것이다.
49년에 생업을 위해 시작했던 아버지의 어깨 너머로 배운 중화요리를 지금까지 맛있는 탕수육을 선보이고 있는 서대문 구청 맛집 러시안.
관계자는 "오늘은 생생정보통의 탕수육 황금레시피에 방영되어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쉽고 간단한 탕수육 비법을 알려준 가좌역 맛집 러시안에서 탕수육 고수의 탕수육을 맛보는 것은 어떨까?"고 알렸다.
중식당 러시안 위치는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336-20에 위치하고 있고, 문의는 전화(02-375-7576)로 할 수 있다.
인터넷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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