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시스템(대표 이석우)은 웹 해킹 차단 서비스 '클라우드 브릭' 광고를 버스 정류장과 인터넷 주요 사이트에서 게재하기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블로그 운영자, 쇼핑몰 운영진, 중소기업 경영진 등을 대상으로 각각 만든 광고를 통해 보안의 필요성을 알리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여의도와 강남, 판교 일대 주요 버스 정류장을 중심으로 설치했다.
펜타시큐리티는 이를 통해 최근 뽐뿌 등 일부 커뮤니티의 개인정보 유출 등으로 높아진 정보보호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며 관련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클라우드 브릭 서비스는 올해 1월부터 출시한 클라우드 기반의 웹 해킹 차단 서비스로, IT나 보안에 대한 지식 없이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펜타시큐리티는 설명했다. 현재 4GB까지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판촉 행사를 진행 중이다.
김덕수 펜타시큐리티시스템 상무는 "대중들이 조금만 웹사이트 보안에 대한 관심을 가지면, 홈페이지 만드는 것만큼이나 쉽게 해킹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알게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이재운기자 jwle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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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운영자, 쇼핑몰 운영진, 중소기업 경영진 등을 대상으로 각각 만든 광고를 통해 보안의 필요성을 알리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여의도와 강남, 판교 일대 주요 버스 정류장을 중심으로 설치했다.
펜타시큐리티는 이를 통해 최근 뽐뿌 등 일부 커뮤니티의 개인정보 유출 등으로 높아진 정보보호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며 관련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클라우드 브릭 서비스는 올해 1월부터 출시한 클라우드 기반의 웹 해킹 차단 서비스로, IT나 보안에 대한 지식 없이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펜타시큐리티는 설명했다. 현재 4GB까지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판촉 행사를 진행 중이다.
김덕수 펜타시큐리티시스템 상무는 "대중들이 조금만 웹사이트 보안에 대한 관심을 가지면, 홈페이지 만드는 것만큼이나 쉽게 해킹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알게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이재운기자 jwle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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