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젼의 경비결재(무증빙, 무전표)시스템은 매월 경비를 처리하기 위해 법인카드 승인내역 등 불필요한 경비결재 작성을 시스템화 한 것이다. 페이퍼 없이 손쉽게 작성이 가능하며 신청 현황을 쉽게 조회하고 사용 용도별 품의서 작성을 지원한다.
그동안 무전표 및 경비결재시스템이 카드사와 연계한 무전표, 무증빙의 자료화와 ERP와 연계한 전표처리 자동화에 그쳤다면, 코비젼의 경비결재 시스템은 전자결재의 승인 프로세스까지 일괄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코비젼은 경비결재시스템이 중소기업에도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에는 조직의 업무혁신, 업무프로세스 정립이 대기업의 전유물이라는 인식이 강했다면 지금은 중소기업들도 IT 인프라 지원을 통한 협업과 업무혁신에 점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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