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소프트웨어(SW) 전문업체 유라클(대표 조준희)은 자사 모바일 핀테크 플랫폼 '모피어스 ODS(Morpheus Out Door Sales)' 를 기반으로 해외에 진출한다고 26일 밝혔다.
회사는 다음달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리는 '코리아 ICT 데이 2015' 에서 베트남의 금융권 관계자를 대상으로 모피어스 ODS를 소개할 계획이다.
ODS는 금융권 직원이 금융업무가 가능한 이동형 단말기(태블릿PC등)로 내방이 어려운 고객을 직접 찾아가 지점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금융사는 비용절감과 마케팅 확대를 위해 ODS 구축을 확대하고 있다.
유라클은 삼성생명, 메트라이프생명, 신한생명, 흥국생명, 우체국보험, 알리안츠 생명 등에 구축한 모바일 영업 솔루션을 바탕으로 보안, 전자서명 기능을 연동해 모피어스 ODS 플랫폼을 구축했다.
모피어스 ODS를 도입하면 다양한 이동형 단말기(스마트폰, 타블렛 PC)에 ODS를 구축할 수 있다. 고객관리, 활동관리, 간편재무설계, 재무설계, 가입설계, 전자청약, 계약관리, 증권분석 부분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정우석 유라클 본부장은 "모피어스ODS는 다양한 금융권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해외에도 충분히 통할 수 있는 핀테크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며 "모피어스 ODS를 바탕으로 해외 진출을 본격화 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형근기자 bass007@dt.co.kr ▶이형근기자의 블로그 바로가기
회사는 다음달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리는 '코리아 ICT 데이 2015' 에서 베트남의 금융권 관계자를 대상으로 모피어스 ODS를 소개할 계획이다.
ODS는 금융권 직원이 금융업무가 가능한 이동형 단말기(태블릿PC등)로 내방이 어려운 고객을 직접 찾아가 지점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금융사는 비용절감과 마케팅 확대를 위해 ODS 구축을 확대하고 있다.
유라클은 삼성생명, 메트라이프생명, 신한생명, 흥국생명, 우체국보험, 알리안츠 생명 등에 구축한 모바일 영업 솔루션을 바탕으로 보안, 전자서명 기능을 연동해 모피어스 ODS 플랫폼을 구축했다.
모피어스 ODS를 도입하면 다양한 이동형 단말기(스마트폰, 타블렛 PC)에 ODS를 구축할 수 있다. 고객관리, 활동관리, 간편재무설계, 재무설계, 가입설계, 전자청약, 계약관리, 증권분석 부분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정우석 유라클 본부장은 "모피어스ODS는 다양한 금융권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해외에도 충분히 통할 수 있는 핀테크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며 "모피어스 ODS를 바탕으로 해외 진출을 본격화 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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