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일하기 좋은 한국 기업'은 국내 최대 기업 정보 소셜 미디어인 잡플래닛과 '포춘코리아(FORTUNE KOREA)'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올해로 2회를 맞이했다. 실제 잡플래닛에 등록된 임직원들의 평가를 바탕으로 주어지는 상이기 때문에 신뢰도 측면에서 기존의 기업 평가들보다 진일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해 순위 급상승 기업 부문과 종합만족도 부문 대상을 차지한 엔서치마케팅은 네이버의 내부 조직으로 설립된 온라인 검색광고 전문 컨설팅 기업이다. 지난해 6월 네이버에서 독립한 이후에도 직원들의 리프레시를 위한 복지와 소통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오며 뛰어난 근무 환경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무엇보다 우수 직원들에게 주어지는 포상 휴가와 휴가비 지원 등 성과에 대한 아낌 없는 포상이 수상에 큰 역할을 했다. 지난해 하반기 우수 사원에게는 하와이 해외여행 특전을 제공하기도 했다. 그 밖에도 문화 포인트와 조식 제공, 의료비 지원 등 직원들의 건강한 삶의 균형을 위한 제도를 구축,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엔서치마케팅은 "앞으로도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회사'로 직원들이 보다 즐겁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겠다"고 수상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인터넷마케팅팀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