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열린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국민안전처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가 주관했다. 유디피는 자동 추적 카메라 시스템 'uTrack-멀티 트랙킹'을 시연했다. 이 시스템은 일반 카메라에 잡힌 물체 중 자동추적 대상을 추적 카메라에 전달해 물체를 추적하는 시스템이다.
자동 추적영역을 설정 가능하며, 기존 통합관제시스템과의 연동이 쉽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영상분석 서버를 따로 설치하지 않아도 돼 간편하게 사용을 할 수 있다. 한편 유디피는 매출의 90%를 해외에서 올리는 수출기업이다. 최근 국내 시장 확대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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