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재난 예·경보시스템, 스마트폰 기반 재난 통합관제시스템 등 재난방지 솔루션들을 전시했다. 재난 예·경보시스템은 산간계곡 또는 하천 지역에 설치돼 하천의 범람 또는 홍수 등의 상황 발생 시 재난 경보를 발령해 시민들을 보호하는 시스템이다.
재난상황 발생 시 동작할 수 있도록 견고하게 제작됐다. 작은 전류에도 충전이 가능한 충전방법을 통해 전력의 효율적 증대로 장기간 운영이 가능한 저 전력형 시스템 기술이 적용됐다. 스마트폰 기반 재난 통합관제시스템은 애플리케이션으로 기 구축된 기상관측시스템과 재난 예·경보시스템을 연계해 원격으로 시설물의 기본정보와 상황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스마트폰 기반 통합관제 시스템이다.
디케이이앤씨는 이밖에도 자동 수위관측시스템, 자동 기상관측시스템, 현장 영상 송출시스템 등 다양한 재난재해 방재 관리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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