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조선, 항공,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 발전방향 논의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과학기술총연합회관에서 '2015년 4대 주력산업 융합기술 콘퍼런스'를 열고 차량, 조선, 항공,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 등 4대 주력산업의 발전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창조경제 실현의 중심, 4대 주력산업 융합기술동향'을 주제로 열린 이번 콘퍼런스엔 정보기술(IT) 융합 관련 산·학·연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해 신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차량, 조선, 항공,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의 IT 융합기술 동향 및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민화 KAIST 교수는 기조강연에서 '신기술대융합과 O2O(Online to Offline) 혁명'을 주제로 융합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이형수 전자부품연구원 본부장은 '주력산업·제조업 재도약을 위한 융합 추진 방향'을 각각 발표했다.
또 IT융합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고재진 전자부품연구원 센터장, 김성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책임연구원이 각각 산업부 표창을 받았다.
한편 정부는 2016~2020년 1300억원을 투입해 웨어러블 디바이스 관련 기술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박병립기자 riby@dt.co.kr
'창조경제 실현의 중심, 4대 주력산업 융합기술동향'을 주제로 열린 이번 콘퍼런스엔 정보기술(IT) 융합 관련 산·학·연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해 신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차량, 조선, 항공,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의 IT 융합기술 동향 및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민화 KAIST 교수는 기조강연에서 '신기술대융합과 O2O(Online to Offline) 혁명'을 주제로 융합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이형수 전자부품연구원 본부장은 '주력산업·제조업 재도약을 위한 융합 추진 방향'을 각각 발표했다.
또 IT융합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고재진 전자부품연구원 센터장, 김성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책임연구원이 각각 산업부 표창을 받았다.
한편 정부는 2016~2020년 1300억원을 투입해 웨어러블 디바이스 관련 기술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박병립기자 rib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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