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I·UX전문기업 투비소프트는 9일 이사회를 열고 오는 29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선임할 사내외 이사 및 감사 후보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신규로 선임될 사내이사 후보는 엔터테인먼트 통합 플랫폼 사이트 맥스무비를 운영하는 케이앤그룹(K&Group) 박광원 대표와 LMG솔루션 김대준 대표가 포함되어 있다. 또, 결제 솔루션 엔비레즈 정대근 대표이사 및 조상원 부사장도 사내이사 후보에 포함됐다.
투비소프트 관계자는 "핀테크와 사물인터넷 등 신사업으로의 진출을 집중 가속화하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신규 사내외 이사 후보를 구성했다"며 "기존의 경영진들은 신규 선임될 사내외 이사진들과 함께 기존 사업을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투비소프트는 지난달 9일 창업주인 김형곤 대표와 최용호 대표, 김영현 전무, 송화준 전무 등 4명이 보유하고 있던 주식(165만8243주)를 피스티스파트너스 등 특수목적법인에 150억원에 매각했다.
이형근기자 bass00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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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로 선임될 사내이사 후보는 엔터테인먼트 통합 플랫폼 사이트 맥스무비를 운영하는 케이앤그룹(K&Group) 박광원 대표와 LMG솔루션 김대준 대표가 포함되어 있다. 또, 결제 솔루션 엔비레즈 정대근 대표이사 및 조상원 부사장도 사내이사 후보에 포함됐다.
투비소프트 관계자는 "핀테크와 사물인터넷 등 신사업으로의 진출을 집중 가속화하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신규 사내외 이사 후보를 구성했다"며 "기존의 경영진들은 신규 선임될 사내외 이사진들과 함께 기존 사업을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투비소프트는 지난달 9일 창업주인 김형곤 대표와 최용호 대표, 김영현 전무, 송화준 전무 등 4명이 보유하고 있던 주식(165만8243주)를 피스티스파트너스 등 특수목적법인에 150억원에 매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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