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간 패스트 패션과 인스타그램을 필두로 빠르고 일시적인 트렌드가 계속해서 유행을 선도하고 있지만 한편으로 맞춤 제작 역시 꾸준히 인기를 얻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다.
프랑스와 스페인의 하이엔드 가죽 브랜드에서는 온라인으로 가방을 맞춤 제작할 수 있는 홈페이지를 선보이고 있으며, 이탈리아의 맞춤 셔츠 브랜드들 역시 한국에 꾸준히 상륙 중이다. 맞춤이 이미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슈트나 슈즈는 물론, 더 세심하고 디테일한 MTO(Made to Order) 아이템들이 인기다.
톰 그레이하운드, 엘리든, 데님바, 진스퀘어 등 여러 편집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 '자니끄'는 이 같은 세세한 맞춤이 가능한 프리미엄 라인, 스텔라 라벨의 MTO 야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자니끄와 자니끄의 프리미엄 라인인 스텔라 라벨은 프랑스와 독일 등 유럽에서 수입한 리얼 빈티지 야상과 이를 바탕으로 제작한 야상을 먼저 고르고, 그 위에 하나하나 커스터마이징을 더할 수 있다.
야상의 길이, 소매, 품 등 사이즈를 수선하는 것에서 나아가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스팽글, 스터드, 리얼 파이톤, 자니끄의 디자이너가 일일이 디자인한 패치까지 모든 디테일을 주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니끄의 야상 컬렉션을 판매하는 한 편집매장의 매니저는 "유독 춥지 않은 날씨와 갑작스러운 추위가 공존하는 올 겨울, 꼼꼼한 스마트 쇼퍼들에게 자니끄 야상의 이 같은 높은 활용도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모두가 같은 브랜드, 같은 제품을 입고 다닐 수 밖에 없는 지루한 겨울 시즌,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특별한 아이템을 만날 수 있는 자니끄의 프리미엄 라인, 스텔라 라벨을 주목해보는 것은 어떨까
제품문의: 자니끄 고객센터(02-2267-7007)
인터넷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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