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보안시장의 가장 큰 화두는 '소니픽처스','한국수력원자력' 해킹 사고와 같이 내부정보 및 내부중요 문서 유출 침해사고가 일반기업은 물론 공공, 금융기관까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내부정보 유출 유형에 대한 분석을 해보면 단순 분석으로는 유출경로를 파악하기 어려운 복합적인 지능형 유출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유넷시스템(대표 심종헌)은 회사창업 시부터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었던 로그분석솔루션 분야에서 국내시장을 리딩해 오고 있다. 최근 이러한 다양한 로그의 실시간 수집, 분석을 통해 체계적인 지능형 내부정보 유출방지 기능까지 겸비하고 있어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유넷시스템의 '애니몬플러스'는 통합 로그분석기술을 기반으로 독자적인 빅데이터 분석 프레임워크를 탑재한 실시간 로그분석 및 이벤트처리 시스템이다. 애니몬플러스 제품의 차별화된 특징을 살펴보면, 다양한 로그수집 및 사용자행위기반 프로파일링 기법을 통한 다차원 통합분석이 가능하다. 개인정보 유출탐지는 물론 통합관제를 위한 다차원 통합분석솔루션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선제적, 능동적으로 개인정보 침해행위를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빅데이터 분석의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아, 대전통합전산센터, 삼성그룹, 현대차그룹 등 최대규모의 레퍼런스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방화벽 등의 대용량 보안로그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위협요소 및 로그를 통한 실시간 상관 분석을 통해 네트워크 안정성을 보장할 수 있다. 특히 현대차그룹의 경우, 일반적인 보안로그 뿐 아니라 각종 업무용 애플리케이션 로그를 수집해 업무 및 애플리케이션상의 보안위협에 대한 분석이 가능하도록 구축해 회사 전반적으로 더욱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을 할 수 있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