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A솔루션즈(대표 최영철)는 계열사인 SGA임베디드와 함께 대만 통신장비 업체인 에디맥스, 컴트렌드와 사물인터넷(IoT) 보안 솔루션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통해 SGA솔루션즈는 최근 추진하고 있는 국내 통신사와의 IoT 보안 솔루션 국내 상용화를 지속하는 한편 SGA임베디드와 함께 IoT 보안 세계 시장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우선 에디맥스와 컴트렌드의 AP 공유기 및 네트워크 기기에 접근통제 보안제품을 내장하고, 향후 다른 제품의 공급·적용도 확대할 계획이다.
에디맥스는 AP 공유기 등 IT 기기를 공급해 온 대만의 상장업체이며 컴트렌드는 에디맥스의 자회사이다. 에디맥스는 미국 센추리텔, 싱가폴 싱텔 등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으며 연간 800만대의 IT 기기를 75개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구천열 SGA임베디드 대표는 "사물인터넷에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기술 융합은 필수적이며, 그런면에서 에디맥스와 같은 우수한 글로벌 파트너를 확보하고 해외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게 된데 의미가 있다"며, "AP 공유기, 네트워크 기기와 더불어 향후 IP카메라 등에도 이를 적용해 점진적으로 수량을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영철 SGA솔루션즈 대표는 "SGA솔루션즈의 원천 기반 기술을 이용해 국내통신사와 사물인터넷 보안기술 개발 및 FIDO 차세대 인증기술 개발 등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2016년도에는 이러한 기술 개발과 시장 창출 능력으로 퀀텀 점프를 할 수 있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재운기자 jwle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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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SGA솔루션즈는 최근 추진하고 있는 국내 통신사와의 IoT 보안 솔루션 국내 상용화를 지속하는 한편 SGA임베디드와 함께 IoT 보안 세계 시장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우선 에디맥스와 컴트렌드의 AP 공유기 및 네트워크 기기에 접근통제 보안제품을 내장하고, 향후 다른 제품의 공급·적용도 확대할 계획이다.
에디맥스는 AP 공유기 등 IT 기기를 공급해 온 대만의 상장업체이며 컴트렌드는 에디맥스의 자회사이다. 에디맥스는 미국 센추리텔, 싱가폴 싱텔 등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으며 연간 800만대의 IT 기기를 75개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구천열 SGA임베디드 대표는 "사물인터넷에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기술 융합은 필수적이며, 그런면에서 에디맥스와 같은 우수한 글로벌 파트너를 확보하고 해외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게 된데 의미가 있다"며, "AP 공유기, 네트워크 기기와 더불어 향후 IP카메라 등에도 이를 적용해 점진적으로 수량을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영철 SGA솔루션즈 대표는 "SGA솔루션즈의 원천 기반 기술을 이용해 국내통신사와 사물인터넷 보안기술 개발 및 FIDO 차세대 인증기술 개발 등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2016년도에는 이러한 기술 개발과 시장 창출 능력으로 퀀텀 점프를 할 수 있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재운기자 jwle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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