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매스캠페인은 직방이 직접 기획·제작한 웹툰과 TV CF를 연계한 형태다. 오는 28일부터 공중파 TV광고를 시작으로 케이블 및 IPTV, 극장, 지하철, 택시, 버스광고 등을 통해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송승헌과 함께 배우 이희준이 각각 직방 팀장과 중개사 역할로 광고 촬영을 마친 상태다.
김필준 직방 마케팅이사(CMO)는 "송승헌은 20년 동안 톱스타로서 대중적인 인지도를 구축하고, 깨끗하고 한결같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원칙과 신뢰를 강조하는 직방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며 송승헌을 직방 모델로 선정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김지선기자 dubs45@dt.co.kr ▶김지선기자의 블로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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