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방(대표 안성우)은 매물 정보의 신뢰도 향상을 위해 내달 4일부터 안심직방시스템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안심직방시스템의 핵심은 '안심중개사'다. 직방의 매물등록 관리정책을 철저히 따르기로 동의한 중개사를 '안심중개사'로 지정하고 이용자에게 정확한 매물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마련했다고 직방측은 설명했다. 이용자가 직방 애플리케이션에서 매물 정보를 검색하면 믿을 수 있는 안심중개사의 매물 정보를 우선 볼 수 있게 된다고 덧붙였다.
직방 안심중개사가 되기 위해서는 안심녹취서비스(가상 안심번호 사용), 매물광고실명제, 직방 안심중개사 5계명 준수 등의 요건에 동의해야 된다.
안성우 직방 대표는 "매물을 제공하는 중개사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돼 중개사의 신뢰도를 관리해 허위매물을 근절하는 정책을 펼치게 됐다"고 말했다.김지선기자 dubs4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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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직방시스템의 핵심은 '안심중개사'다. 직방의 매물등록 관리정책을 철저히 따르기로 동의한 중개사를 '안심중개사'로 지정하고 이용자에게 정확한 매물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마련했다고 직방측은 설명했다. 이용자가 직방 애플리케이션에서 매물 정보를 검색하면 믿을 수 있는 안심중개사의 매물 정보를 우선 볼 수 있게 된다고 덧붙였다.
직방 안심중개사가 되기 위해서는 안심녹취서비스(가상 안심번호 사용), 매물광고실명제, 직방 안심중개사 5계명 준수 등의 요건에 동의해야 된다.
안성우 직방 대표는 "매물을 제공하는 중개사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돼 중개사의 신뢰도를 관리해 허위매물을 근절하는 정책을 펼치게 됐다"고 말했다.김지선기자 dubs4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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