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텍 계열사 이노그리드(대표)는 오픈소스 빅데이터 분석엔진 개발회사인 그루터(대표 권영길)와 빅데이터 분석용 클라우드 솔루션(BACS Bigdata Analysis Cloud Service)'개발을 완료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솔루션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국산 중소기업 빅데이터 통합 솔루션의 시장 진출 지원과 창업자 및 중소벤처의 빅데이터 우수 기술들을 상호 연계해 성공을 돕기 위한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으로 올 하반기부터 진행됐다.
BACS는 주관기관 그루터의 빅데이터 솔루션인 '그루터 TAJO 플랫폼(이하 TAJO)'과 참여기업 이노그리드의 클라우드 플랫폼 클라우드잇(Cloudit)을 결합한 통합 솔루션이다.
양사는 BACS를 이노그리드 클라우드 솔루션 클라우드잇 기반 퍼블릭·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로 제공해, 기업들이 빅데이터 분석 환경을 쉽게 구축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조호견 대표는 "빅데이터·클라우드 업계 전문기업이 만나 의미 있는 서비스를 완성시킨 만큼 정부 정책에 맞춰 BACS를 도입하는 기업들에게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영길 그루터 대표는 "BACS 개발을 통해 국산 클라우드 플랫폼에서도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중요한 앱으로 제공해, 국산 클라우드 플랫폼의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근기자 bass00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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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개발한 솔루션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국산 중소기업 빅데이터 통합 솔루션의 시장 진출 지원과 창업자 및 중소벤처의 빅데이터 우수 기술들을 상호 연계해 성공을 돕기 위한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으로 올 하반기부터 진행됐다.
BACS는 주관기관 그루터의 빅데이터 솔루션인 '그루터 TAJO 플랫폼(이하 TAJO)'과 참여기업 이노그리드의 클라우드 플랫폼 클라우드잇(Cloudit)을 결합한 통합 솔루션이다.
양사는 BACS를 이노그리드 클라우드 솔루션 클라우드잇 기반 퍼블릭·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로 제공해, 기업들이 빅데이터 분석 환경을 쉽게 구축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조호견 대표는 "빅데이터·클라우드 업계 전문기업이 만나 의미 있는 서비스를 완성시킨 만큼 정부 정책에 맞춰 BACS를 도입하는 기업들에게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영길 그루터 대표는 "BACS 개발을 통해 국산 클라우드 플랫폼에서도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중요한 앱으로 제공해, 국산 클라우드 플랫폼의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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