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휴대폰이 출시 된지 15개월이 지나게 되면 보조금 상한선 (33만원) 에 제한이 없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통신사 (SK텔레콤, KT, LG 유플러스)에서 공시지원금 규모를 늘린다면 공짜 스마트폰이 되는 것이다.
12월 28일을 기점으로 갤럭시노트4 (N910) 가 15개월이 지나는 모델로 네티즌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어 핸드폰 쇼핑몰이나 버스폰카페 등의 공동구매 게시판을 보면 갤럭시노트4 싸게 사는 방법 등을 문의하는 글이 많아지고 있다.
얼마 전의 사례로 볼 때 갤럭시 노트3, G3, 갤럭시 알파 등도 보조금규제가 풀리면서 할부원금 0원에 판매되어 인기 순위가 높았다.
현재 기준 갤럭시노트4의 출고가는 SKT와 LG유플러스는 79만 9,700원, KT 는 69만 9,600원이다. 공시지원금의 경우에는 LG유플러스만 소폭 상승되어 10만원대 요금제 기준으로 42만 8,000원이며 나머지 통신사들은 기존지원금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경쟁하는 통신사들의 특성상 이번 달 안에 보조금 규모를 올릴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현재 잘못된 정보로 오인 받고 있는 갤럭시노트4 엣지의 보조금 제한 해제는 올해 1월 29일이 대상 날짜다. 또한 겔럭시노트4 S-LTE 의 경우에는 올해 4월 29일이 되어야만 공시지원금이 자유로워 진다.
■ 그렇다면 현재까지 출시 15개월 지난 핸드폰은 어떤 것이 있나?
그 외에 갤럭시j5, 갤럭시센스 등도 출시일과는 관계없이 공짜폰으로 판매 중이다. 여기서 눈여겨 볼 점이 있다면 예전에는 통신사 이동 즉, 번호이동에만 보조금을 대폭 지원했다면 현재는 기기변경 시에도 같은 가격이라는 점이다.
한 가지 단점은 인기가 많다 보니 재고수급 부분에 있어 어려움이 따른다. 대부분 초기에 나오는 재고가 대량으로 판매되기 때문에 구매하고 싶어도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아 정보에 능한 사람만이 이득을 보는 경우가 대다수다.
■ 앞으로 예정되어 있는 출시 15개월 지나는 스마트폰은?
2016년 7월 초까지의 모델을 미리 간추려 보면 현재날짜 기준으로 아카폰, 갤럭시A5, 갤럭시기어S 의 경우 공짜폰 및 중 저가폰으로 이미 시중에 나와있다.
그 외의 모델 역시 해당날짜가 지나게 되면 제조사의 출고가 인하 및 통신사의 추가지원금으로 가격이 좋아질 가능성이 많다. 기대되는 모델로는 아이폰6 플러스, 갤럭시노트 엣지, 갤럭시 A7, 갤럭시S6 등이 있다.
■ 출시 15개월 휴대폰 재고 많은 곳은?
대다수 저렴한 가격에 나오더라도 재고문제로 인해 사는 사람보다 못사는 사람이 더 많다보니 오프라인보다 재고 확보에 유리한 온라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스마트폰 공동구매 사이트중 하나인 '스마트달인'은 발 빠른 재고 확보와 공동구매 진행으로 많은 네티즌들에게 알려진 대표적인 버스폰 카페 중 하나이다.
흔히 버스폰 이라고 불리는 모델들의 공구를 가장 긴 시간, 많은 양을 소화해내고 있어 미리 스마트달인에서 준비를 한다면 구매실패의 확률이 줄어들 것이다.
또한, 각종 선택형 사은품 제공으로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들을 제공하고 있고 최신 스마트폰 출시 시에 스펙 제공, 예약 등을 통한 기기확보, 구매 후기 작성시 추가 사은품 지급 등 많은 편리함, 실용성을 제공하고 있다.
번호이동과 기기변경 시에도 차별점이 없다 보니 기기선택에 있어 부담도 없다.
자세한 사항은 '스마트달인' 홈페이지(http://cafe.naver.com/atsmartphon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마케팅팀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