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소프트(공동대표 김대준·박광원)는 한국과학기술원 산학협력 자회사인 아이카이스트(대표 김성진)와 사물인터넷(IoT)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아이카이스트가 개발한 IoT 제품 '터치테이블'에 투비소프트 사용자인터페이스(UI)개발플랫폼 엑스플랫폼(XPLATFORM)이 도입된다.
엑스플랫폼은 고도화된 UI구현, 빠른 터치 반응속도를 실현해야 하는 시스템 개발에 최적화됐다. 엑스플랫폼으로 개발한 앱은 사용자 입력단과 모듈 연계가 유연해 안정적으로 작동한다.
김대준 투비소프트 대표는 "IoT 신사업 분야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면서 아이카이스트와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했다"며 "양 사 기술융합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근기자 bass00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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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력으로 아이카이스트가 개발한 IoT 제품 '터치테이블'에 투비소프트 사용자인터페이스(UI)개발플랫폼 엑스플랫폼(XPLATFORM)이 도입된다.
엑스플랫폼은 고도화된 UI구현, 빠른 터치 반응속도를 실현해야 하는 시스템 개발에 최적화됐다. 엑스플랫폼으로 개발한 앱은 사용자 입력단과 모듈 연계가 유연해 안정적으로 작동한다.
김대준 투비소프트 대표는 "IoT 신사업 분야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면서 아이카이스트와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했다"며 "양 사 기술융합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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