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A솔루션즈(대표 최대성)는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인 SGA가 보통주 16만 2640주를 장내매수 해 지분을 0.7%포인트 늘렸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 SGA와 특수관계인의 보유지분은 기존 650만 9417주(28.18%)에서 667만 2057주(28.88%)로 증가했다.
SGA솔루션즈 관계자는 "최대주주 SGA의 이번 주식매입은 최근 대외 경제 환경 변화로 인한 주가하락폭이 기업 가치와 성장 잠재력에 비해 과도하다는 판단에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이번 매입은 SGA솔루션즈의 코스닥 상장 이후 처음 이뤄진 것이다. SGA솔루션즈는 지난 2009년 SGA계열에 편입된 이후 지난해 키움스팩2호와 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최영철 SGA솔루션즈 대표는 "이번 최대주주 지분 확대로 SGA계열간 사업협력을 통한 경쟁력을 보다 강화해 통합보안기업으로서 성장을 계속해 나가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회사의 가치를 한층 더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이재운기자 jwle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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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최대주주 SGA와 특수관계인의 보유지분은 기존 650만 9417주(28.18%)에서 667만 2057주(28.88%)로 증가했다.
SGA솔루션즈 관계자는 "최대주주 SGA의 이번 주식매입은 최근 대외 경제 환경 변화로 인한 주가하락폭이 기업 가치와 성장 잠재력에 비해 과도하다는 판단에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이번 매입은 SGA솔루션즈의 코스닥 상장 이후 처음 이뤄진 것이다. SGA솔루션즈는 지난 2009년 SGA계열에 편입된 이후 지난해 키움스팩2호와 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최영철 SGA솔루션즈 대표는 "이번 최대주주 지분 확대로 SGA계열간 사업협력을 통한 경쟁력을 보다 강화해 통합보안기업으로서 성장을 계속해 나가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회사의 가치를 한층 더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이재운기자 jwle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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