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론(대표 최백준)은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한 '틸론 데이빗데이2016(Tilon DAVID Day 2016)' 행사를 개최했다.
최백준 틸론 대표는 행사에 앞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인수합병 및 업무협약은 신사업 역량 강화와 국내 공공 클라우드 시장 대응력 향상을 위한 포석이며, 이번 데이빗데이 행사를 기점으로 클라우드에서 핀테크, 페이퍼리스, O2O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올해를 도약의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올해 행사는 창립 15주년을 맞아 명칭을 성경에 나오는 다윗의 도전정신에서 모티브를 얻어 데이빗데이로 바꾸고, 클라우드는 물론 핀테크와 페이퍼리스, O2O(Online to Offline) 등 다양한 신규 분야 솔루션을 소개했다. 주요 제품으로는 주력 데스크톱 가상화(VDI) 제품인 디스테이션(Dstation),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인 클라우드마이데스크(CloudMyDesk), 엘클라우드(elcloud)를 비롯해 핀테크와 페이퍼리스 시장을 겨냥해 각각 개발한 '에프스테이션(Fstation)'과 '티스테이션(Tstation)', 교육 분야에서 쓰이는 솔루션을 첫 공개했다.
틸론 관계자는 "클라우드를 넘어 핀테크와 PPR(Paperless Process Revolution), O2O에 이르기까지 많은 분야에서 당사 기술이 활용될 수 있는 토양이 마련되고 있다"고 내다봤다.
이재운기자 jwlee@dt.co.kr
최백준 틸론 대표는 행사에 앞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인수합병 및 업무협약은 신사업 역량 강화와 국내 공공 클라우드 시장 대응력 향상을 위한 포석이며, 이번 데이빗데이 행사를 기점으로 클라우드에서 핀테크, 페이퍼리스, O2O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올해를 도약의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올해 행사는 창립 15주년을 맞아 명칭을 성경에 나오는 다윗의 도전정신에서 모티브를 얻어 데이빗데이로 바꾸고, 클라우드는 물론 핀테크와 페이퍼리스, O2O(Online to Offline) 등 다양한 신규 분야 솔루션을 소개했다. 주요 제품으로는 주력 데스크톱 가상화(VDI) 제품인 디스테이션(Dstation),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인 클라우드마이데스크(CloudMyDesk), 엘클라우드(elcloud)를 비롯해 핀테크와 페이퍼리스 시장을 겨냥해 각각 개발한 '에프스테이션(Fstation)'과 '티스테이션(Tstation)', 교육 분야에서 쓰이는 솔루션을 첫 공개했다.
틸론 관계자는 "클라우드를 넘어 핀테크와 PPR(Paperless Process Revolution), O2O에 이르기까지 많은 분야에서 당사 기술이 활용될 수 있는 토양이 마련되고 있다"고 내다봤다.
이재운기자 jwle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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